인천 송도의 모 아파트 주차장에, 입주민 여성이 주차인증카드 제대로 확보 안하고 다니다 딱지 떼인데 빡쳤다고 한다. 분노를 참지 못한 그녀는....

 

 

주차장 두개 입구중 하나를 저렇게 막아버리니 다른 입주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경찰을 불러도 아파트 내부 도로는 개인 사유지로 분류되기에 공권력이 맘대로 터치하기 힘들다고 나몰라라해서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았고 차주는 배째고 전화 안받고 집을 장기간 비웠다고 한다. 결과...

 

 

 

 

 

참다못한 입주민들 다수가 모여 인력의 힘을 하나로 모은 결과 견인차 없이 손으로 차를 인도로 옮기는데 성공. 빡친 주민들은 앞뒤로 차를 주차하여 움직이지 못하게 막아섰다.

 

그럼에도 주인인 감감 무소식이기에, 최후의 수단을 동원.

 

 

차량진입 방지턱을 앞뒤로 막는걸로 보복 완료.

 

 

 

막가파에겐 그에 걸맞는 대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