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가 되니까 지랄하지

베트남전 때 기록을 보면, 남자 포로보다 더 독한게 여자 포로랬다.

봐주는 정치세력이 없기는 왜 없어. 혜화역에서 시위 살짝 해주니 바로 법 만들어주는데

고기방패 겸 욕받이로 쓰려고 기득권층이 힘 실어주자나

일반여성들의 상당수가 리버럴이더라도 페미니즘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여초학과 졸업하고 여초직장 다니면서 알게되었지. 여자들은 워마드는 싫어할지 몰라도 페미니즘도 페미니스트도 싫어하는 경우 별로 없어. 여권신장에 미친 여자들을 같은 여성들이 싫어할 이유가 없으니까. 심지어 메갈 아닌 평범한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페미니즘 이야기 나오면 열광적으로 좋아해. 일부 반발한  "개념녀" 들은 다른 여성들의 비난에 다 멸종당했지

자꾸 도배해서 미안한데 리벤지포르노/불법촬영 걸고 넘어져서 법이 달라지고 몰카탐지기 도배하게 만든 애들도 페미들이야. 페미들이 여론 공론화로 여성들이 들고 일어서게 만들었으니까. 이걸로만도 여성들이 페미를 싫어할 이유가 없지.

지금 여기만 봐도 알다시피 뭐 개재앙이니 레드준표니 남성들은 좌우 나뉘어서 서로죽일듯이 개지랄하는 반면에 여자는 그런거 없이 여성정책 많이 펼치는 쪽으로 우르르 몰려가는데 정치세력이 븅신이 아닌이상 여성들의 뒤를 안 봐줄리가 ?

페미는 이제 대한민국에서 일상화된 삶의 방식이라 생각하면 편할거야ㅋ 경쟁에서 밀린 일부 한심한 여자들이 쿵쾅거리는게 아니라 여성들의 삶의 방식이니까 ㅈ같아도 방법이 없어. 길거리에서 보는 여자도 학교나 직장에서 보는 여자도 심지어 여자친구도 페미니즘 성향은 일단 가지고 있다고 보면 좋아 . 그걸 이성 앞에서 내비치는 사람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전부임

민주당이랑 결탁했으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