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년쯤 전에 한국을 떠난 게 잘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한국에 있었다면 지금쯤 어떤 나쁜 여자한테 당해서 엄청나게 곤란한 상황(예: 실제로는 아무런 신체 접촉도 없었는데 여자가 나한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함)을 맞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