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에서 가장 눈여겨보는게 체첸전쟁입니다.  체첸은 러시아의 송유관의 중심이자 석유가 나는 북코카서스 산악지형인곳입니다. 쉽게말해서 터키와 러시아의 국경에서 좀더 들어간 대략 경상도만한 땅입니다.

 

 도시 시가지 전쟁은 지옥입니다. 2차세계대전대는 스탈린 그란드 하리코프 공방전 레닌그란드포위전등등이 있어고 여기에 더해서 가장유명한게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 공방전이 있습니다.

 

 도시를 포위해서 고립시켜서 점령한다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황입니다. 체첸의 그로즈니는 1차체첸전쟁에서 남쪽이 열어두고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피난민의 탈출을위해서요. 그리고 시작된 지옥은 상상초월이었습니다. 말그대로 러시아군의 시체를 쌓았습니다. 그로즈니 시가지 첫날에 1개기계화보병연대가 돌입해서 1000여명이 들어가서 그다음날에 모조리 포로가 되고 사망자만 800명이 넘었습니다. 체첸군이 가지고 있는거라고 ak소총이랑 rpg-7 이게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8000여명으로 추정되는 민병대였고요.

 

 이들을 몰아내기위해서 러시아군대는 기갑부터 시작해서 온갖것을 다 동원했습니다 병력도 5만여명에 달해고요. 근대도 함락하는데 석달이 걸렸습니다. 2차체체에서는 1차의 실수를 하지않기위해서 완전히 포위하고 공격했습니다 그때도 석달정도 걸렸습니다. 보급품도 끊어는데도 불구하고요. 심지어 체첸군 주력부대는 그 포위망에 지뢰밭은 맨몸으로 통과해서 탈출해서는 산악지대로 숨어들어갔습니다.

 

 서울을 비교해보자면 그로즈니는 인구10만내외의 도시였습니다. 근대 서울은 1000만이상의 도시입니다. 거기다 북쪽으로 의정부쪽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있고요. 서울시가지는 말그대로 지옥도입니다. 누가 공격해요. 그리고 철원방면을 뜷고 내려와서는 강남지역으로 밀고들어가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파트단지 다 어떻게 돌파할건데요.

 그리고 읍면단위만해도 지옥도 다 펼칠수있어요. 그리고 병력동원체제 다 갖추고있고요. 이런거까지 간첩들이 다장악해되어요.

 

 국군이 다 무너져도 수방사가 넘어가도 시민들이 무장하고 군인들이 합류하면 체첸의 그로즈니보다 더한 지옥도 펼쳐질건데 그걸 북한군이 해낼수있다고 생각하세요.

 

 당장 병력으로 쓸수있는 20대 30대 다 끌어모으면 얼마나 나올까요.

 

 정치적으로 간첩들이 나라 다열어주고 휴전선 군대 다 물러나고 해서 그냥 6.25때처럼 쾌속으로 진격해요. 서울 어떻게 할건데요. 더큰문제는 울나라군대가 아니라고요 미군은 어떻게 할건데요.

 당장 미군없다고해도 괌부터 해서 날라오는 폭격기들에 미 7함대는 어떻게 처리할건데요.

 

지금 적화통일이 어이가 없다는게 선제조건이 울나라군대의 모든정보를 넘겨주고 전쟁개시 3일전부터 전쟁준비하는거 들키지 않아야하고요. 병력이동부터 철저하게 숨겨야하고요. 그리고 휴전선 한국군대가 전부 북한에 합류하고 총부리를 돌려야하고요. 거기에 더해서 서울시가지를 전부 태워버리고 그뒤로 남으로 내려가면서 각아파트단지마다 격전을 벌이고 미군의 폭격을 견더내면서 점령해야되요.

 

적화통일될려면 다 간첩으로 채워야해요 그게 가능해요.

 

그리고 정당하나가 나서서 국민들 모으기시작하면 그거 감당가능해요. 말그대로 말도안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