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나 그런 곳 댓글들 보면 별 희안한 곳에서까지 문재앙 거리면서 스멀스멀 기어나온단 말이야?

 

  태풍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 문재앙이 재앙을 부른다.

 

  태풍이 빗겨가고 있습니다. -> 문재앙이 재앙을 이겼다.

 

  뭐 이런식인데, 거기다가 추천 막 몰아주면서 다른 커뮤니티에다 스크린샷을 첨부하고는 "이게 민심이다." 이러거든? 그런대 그런 곳의 댓글 통계를 보면 40대, 50대 이상의 고령층이 댓글의 반수에 가깝거나 그 이상인 곳이라 이거지. 이건 누가봐도 그냥 뻔한 이야기잖아?

  진짜 그런 행동이 미래로 갈려는 젊은이들에게 먹힐거라 생각하고 하는 것인지, 자신이 은퇴한 복서이지만 다시 챔피언에 도전한다는 기분으로 키보드가지고 자신만의 싸움을 시작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모습 보다보면 굉장히 추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