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들은 기본적으로 엘리트사상으로 무장한놈들이라서 무지한 국민들을 가르쳐야 된다는 생각이 고정되어있음.

 

국민을 기본적으로 국민으로 보지않는게 운동권들의 특징.

 

그리고 겉으로는 민주주의를 떠드는데 운동권들은 민주주의를 민주주의라고 생각안함.

 

투표자체를 공동체끼리의 투쟁싸움으로 봄. 그래서 노조,시민단체,환경단체,조합,위원회,자치회등등의 정치사회집단을 만드는게 열광하는것임. 계속 늘어날것이고 이권도 계속늘어날것임

 

절대순수한목적이아닌 정치사회집단 말이야.  

 

에를들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말은 미사여구지만  60만 준공무원이라는 집단의 출범이지. 이미 이 60만 무기계약직을 대표하는 고용노동부노동조합 도 설립됐고 이들은 공무원과 마찬가지인 호봉제를 요구하고있음.  이미 자신들의 편을 양산한것임. 이뿐만아니라 환경단체, 지방위원회도 마찬가지.  그래서 포스트를 늘리기위해 지방분권을 시행하는거야. 얘들이 다음선거때 보수를 뽑을까? 대답은 no. 무조건 민주당에 충성만있을뿐임.

 

이건 내 뇌피셜이아니라 90년대유럽, 60년대남미 좌파들이 하던 정책을 그대로 따라하는거임..

 

 

진짜불쌍한건 여기에 들어가지 못한 좌파들이지.

 

좌파정권이 20년이상 갈텐데 우파들이야 그렇다치고 좌파들중에서는 희극의 일부가 되는 인간이 많아질것임.

 

 

아무리 보수가 짖어도 밖에나가보면 좌파에 동조하는 사람이 훨씬많음.

 

여기서 보편적가치로 보수에 대해서 깎아내리고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범재의 일각일뿐이다.

 

 

아참 운동권의 목표는 남북협력->남북2정부체제->연방제통일 -> 자본주의를 최소로 가미한 공산주의 1당 위원제 국가임. (현 중국) 적어도 80년대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