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누나가 메갈이에요. 전 대한민국 어딘가에 사는 중학생입니다. 제누나가 언제 부턴가 성추행범이 티비에 나오면 재기하라고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성재기님을 알려주는데 사실과는 참 다르게 알려주더라고요... 그리고서는 너는 한국남자인게 좋겠다는거에요. 그래서 왜냐 했더니 말도 안하고.... 그리고 또 지하철은 남자만 타기 좋다 그렇고, 너 냄져잖아 이러고 막 뭐좀 뭐라 했더니 이제 탈한남 하녜요 참나... 그리고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해 말하니까 그게 성차별이라 하더라고요.. 그걸 선생님이 알려줬다니까 선생님이 흉자라고 하고요.... 부모님 한테 말하면 속 썩으실것 같고... 가만 놔두잖이 돈만 먹는 82KG 김지영 보다 심한 누나가 될것갔고... 어떡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