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좀 너무 일반화한 측면이 없진 않지만, 편의상 그렇게 쓴 건 양해바람.

 

<자유주의 좌파>

1. 정치

- 참여민주주의 등 민주성 강화에 적극적

- 자치 분권, 근린 자치 활성화에 적극적 (예: 박원순의 마을공동체 정책)

 

 

2. 교육

- 평등 위주 교육 지향 (고교 평준화 등)

 

 

3. 문화

- 소수 문화는 세금을 써서라도 소멸 방지 -> 문화다양성 유지

- 문화상대주의

-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가산점제, 쿼터제 옹호

 

 

4. 범죄

- 교화주의 지향

 

 

<자유주의 우파>

 

1. 정치

- 민주성보다는 합리성 중시

- 집단주의의 폭주라는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잠재적 위험성에 경계

 

 

2. 교육

- 수월성 교육 지향, 학생 본인의 학교 선택권 존중 (고교 본인선택제 등)

 

 

3. 문화

- 자유방임 (저절로 죽어가는 특정 문화를 세금 쓰면서 억지로 살려내는 건 ㄴㄴ. 문화도 시장의 논리에 따라 번성과 도태가 결정되어야)

- 문화보편주의

-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가산점제, 쿼터제에 대해 소극적. 단지 취업필터링과 같은 차별을 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보는 입장.

(인종, 출신지, 성별, 성적취향 등으로 판단하지 않고 개인으로 판단하면 된다고 봄)

 

 

4. 범죄

- 범죄경제학 논리에 따른 온건한 엄벌주의 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