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거의 전부 ‘우리사회에 빨갱이는 없다. 다만 民主主義者다.’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이미 상당수의 행동과 사상은 빨갱이와 다를 바 없는 行態를 자주 보이며 우리 사회의 理念대립과 혼란은 극을 향해 치닫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빨갱이와 비슷한 행동과 思想을 보이고 있는 선동가들의 선동에 이리저리 휩쓸리며 혼란을 겪고 있으며 그들이 말하는 民主主義와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民主主義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自由民主主義이며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人民民主主義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라는 점을 자신 있게 주장하지 않는다. 


 

아니 아예 ‘民主主義는 모두가 차별 없는 사회이다.’라고 대 놓고 주장하기도 한다. 즉, 平等이다. 이것이 빨갱이들의 人民民主主義와 같다는 점을 굳이 부인하려 들지 않는다. 


 

이렇게 온 국민이 民主主義는 ‘人民民主主義’와 같다고 착각을 한다. 

이렇게 우리사회는 온통 아이나 어른이나 빨갱이는 아니라고 否認하는 빨갱이들 천지로 변해가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그 이유는 이것 이외에는 論理的으로 설명이 되지를 않는다. 


 

한글전용교육으로 인한 전국민의 愚民平等化가 현재 이 사회 전체가 스스로 빨갱이가 되어 가는 줄도 모르고 빨갱이들 천지로 되어가고 있는 根本的인 原因이다. 


 

그 사회의 語文政策에 따른 言語,文化수준과 理念,思想수준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직접적 相關關係가 있기 때문이다. 


 

理念과 思想은 주로 글과 문자로 전파되는 것인데 정상적인 愛國 右翼 사상은 수준 높은 有識者들 사이에서는 그 論理가 잘 통하지만 無識者들에게는 그 논리가 먹혀들지를 않고 오직 좌익의 선동만 먹혀든다. 


 

사회전체가 한글전용 교육의 영향으로 論理的인 글들을 잘 읽지 않으려 하고 읽는다 해도 한글전용의 글은 그 의미파악이 힘들어 읽어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넘어가게 되어 자꾸 논리적인 思考와 고수준의 讀書를 외면하게 되므로 사회 전체가 자기도 모르게 ‘無識한 사회’로 변해간다. 


 

이러한 무식한 사회에서 논리적인 애국사상은 무식자들에게는 잘 전파가 안 되며 이와는 반대로 빨갱이 사상은 주로 無識者에게 잘 먹혀들어가는 煽動的인 사상이므로 논리적인 글이 아닌 쉬운 선동적인 글들과 말로도 전파가 容易하여 무식자가 많을수록 그 사상의 전파가 광범위하게 된다. 


 

여기서 有識者, 無識者의 구분은 수 많은 讀書와 思考로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의 차이이지 學歷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수십년간의 한글전용 고집으로 高學歷의 無識者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는 것은 이미 여러 사례에서 증명이 된 사실이다. 
 


즉, 文盲率은 낮은지 모르나 識盲率은 최고수준이라는 것이다.

 

대학 졸업자가 제일 많으면 무얼하나. 소설책이나 잡지책 같은 가벼운 책 外에는 論理的인 어떠한 책과 주장도 읽으려 하지 않는 세계 최저의 독서율을 자랑하는 국가로 전락해 가는데. 


 

이와 같이 분명한 것은 한글전용의 고집이 전세계적으로는 다 망해서 없어졌는데 유일하게 우리 이북에만 존재하는 빨갱이 共産主義者들이 원하는 ‘그들의 世上’ 즉, ‘無識者, 無産者들이 모두 平等하다고 판을 치는 난장판의 죽창 세상’을 보다 빨리 오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우리사회가 현재 左翼과 프락치의 천지로 혼란과 갈등이 계속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것 이외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우리사회의 좌경화를 막는 정답은 漢字의‘混用’정책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語文수준이 上向論理的으로 되고 독서율이 높아지면 수 많은 思考와 합리적인 判斷으로 그 意識水準도 높아져 左翼의 선동이 먹혀들지 않는 사회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우리사회의 좌경화의 근본책임이 한글전용정책의 고집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들은 안다. 

한글전용이 愚民化,  赤化 의 지름길임을.... 

그래서 이북 빨갱이들도 한글전용을 고집하는 것이다. 


 

인민들은 굶어죽던 말던 김정일을 비롯한 지배층 공산貴族들은 好衣好食하는데 인민들이 有識하면 ‘평등사회라며, 평등이 왜 이러냐’고 저항하게 되므로 계속 無識하여야 그들의 선동과 기만이 잘 먹히고 안전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빨갱이들의 人民愚民化政策인 한글전용정책을 프락치들의 주장대로 우리사회가 어떠한 검증도 없이 그대로 똑같이 받아들여 아직까지 고집함으로써 우리 스스로를 혼란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 혼란의 연속은 베트남에서 이미 겪은바 있는 아래 수순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고 이미 그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한자폐기(한글전용)의 고집은--->필연적으로,
-->전국민 지적수준의 下向平準化 (독서율의 저하)
-->전국민의 愚民化 (소설,잡지外 고수준의 책을 안읽으려 한다)
-->左派의 蠢動 및 煽動의 일상화 (좌경사회단체의 준동으로 선동이 잘먹힌다)
-->전국민의 좌빨, 左境의 일반화 (左傾이 善인줄 착각한다)
-->사회의 이념대립 투쟁과 혼란의 연속 (아마 현재의 우리상황 아닐까)
-->彼我 구분 없이 빨갱이화의 가속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군대에게 순식간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혼란을 틈타 경제,군사력으로는 비교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군대에게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점령 당한다) 

-->내부분열의 선도역할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처형.(좌빨 및 프락치들은 죽창으로 모두 처형당해 전멸한다) 

 

베트남이 남베트남을 점령한 후 남월남내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모두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역사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적화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