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등 다 때려잡아야" 알몸으로 국회 뛰어다닌 60대

술에 취해 나체로 뛰어다니며 고성

오전 7시7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앞에서 알몸상태에서 성기를 드러낸 채 뛰어다녔다.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대통령, 검찰총장, 국회의장, 대법원장을 다 때려잡아야 한다"고 고성을 지르는 등 횡설수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07_000049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