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로 아오안이었다.

 

가장 이상적인 나라는 스웨덴이었고 북유럽은 애초에

이민가능성이 박탈되는 곳이라서 쳐다도 못 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랑스 독일 캐나다같은 나라에서라도 살 생각이었는데 이 나라도 오지게 이민자 안 받아주지

 

한국인이 난민인정 받는 건 하늘의 별따기고 그나마 시민권 열려있는 미국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E-2비자나 유학후 취업이민도 만만한 벽이 아니구나

 

진짜 이러다 좆된다는 걸 깨달았다. 지금에서야 위기감이 존나 실감이 남. 일본이든 어디든 상관없으니까 일단 탈조를 목표로 산다. 탈조만 할 수 있다면 어디든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