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 소재 (중간)대학나오고,

대기업 취직해서 한 14년 다녀고 있다.

뭐 어디가서 들딱 취급 받을만 하지는 않는데.

 핵교 댕길때는 극좌파 였음. (그냥 PD수첩, 그것이 알고 싶다(그때 있었나?) , 9시 뉴스, 이정도만 봤고, 딱히 세상에 관심도 없었음)

 직장 댕길때도 딱히 정치나 사회의 좌/우에 관심 없었으나......

 

 이명박 정권때, 광우병을 보고 나서는 ㅅㅂ 개 우파 됨.

 

그 이유가...

당시에 회사 프로젝트 때문에 미국을 자주 오가던 시기였는데...

(유럽도 왠만한 국가는 한두번씩 출장으로 가본적 있음.. 그냥 아름답구나 정도로 큰 감동은 없었음)

미국이라는 나라를 접하고, 충격 먹음. (내 눈에는 ㅅㅂ 왜 천조국 천조국 하는지..느꼇음.....)

그 당시에 미국 스테이크에 완전 매료되었는데.. ㅅㅂ 스테이크 먹고 있는데, 내 조국에서 광우병시위하는 뉴스를 같이 보게됨. (업체에서 저녁을 사는데 식당TV에 나옴-컨테이너 설치 했다는게 헤드라인이었음)

- 업체 미국인들도 우리 눈치를 봐가면서 웃는 그런 웃음,,,ㅋㅋㅋㅋ (졸 한심하고 이해를 못하는데다, 걍 후진국 시위 모습...정도)

개 미개함, 그 자체.

ㅅㅂ 내 조국이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고기로 선동했더니,

애, 어른 할 것없이 무슨 고귀한 뜻을 위해 투쟁한다는양. 개 병신짓거리 다하고,,,

이때다싶어, 이명박 존나 조롱하고, 이명박과 관련된 모든 일을 조롱하고 선동하고

폭력투쟁이나하고,

 

"그냥 전라도출신 PD의 PD수첩 한테 다 낚인것도 모르고,(아님 말고씩)"

 

 

지금은 미국산 소고기좋다고  처먹고 다니는 ㅅㅂ 한심한 ㅅㄲ들..

 

정리해서 쓸려고 했는데, 걍 막 싸질렀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