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진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내년 총선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1.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장악하는 경우 : 이 말인즉슨 홍준표 나가리 됐다는 이야긴대. 홍준표 없는 우파진영은 그야말로 모래성일거다. 김진태가 그나마 전투력이 있지만 홍준표 따라가진 못하는 수준이니 우파는 지리멸렬 됨. 특히 황교안의 아들 군대비리문제, 노회찬에게 기부한 문제, 가장 큰 문제는 박근혜 이미지를 황교안에게 덮어씌울거고 황교안은 미친놈마냥 권력욕에 눈이 멀어 대통령 권한대행되자마자 대통령 권한대행 시계파서 돌린 미친짓거리까지 했으니 좌파들이 까기 딱 좋을거고... <결론>황교안이 우파 잡아서 다른 보수인사들 죽으면 그때부터 황교안이 만만한놈 개물어뜯으며 이회창처럼 아들군대비리문제를 가장 크게 부각시켜서 나가리 시켜서 좌파가 또 권력 잡을거임. 당장 내년 총선 더불어민주당이 석권해서 개헌까지 시킬 수 있는 표를 얻은 다음에 개헌을 시켜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상상하지 못한 지옥의 나라로 만들어 버릴 거임. 만약 개헌표까지 얻지 못했을때는 정의당 민평당까지 끌여들여 일거에 장악해서 개헌시킬거임. 그러면 정말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는 지옥의 나라가 될거임. 정의당 민평당 은 어차피 민주당과 뜻이 똑같고 이런 극한의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당들이니까... 그러면서 바미당이 힘올라가도록 유도해서 보수표가 2개로 영구히 쪼개지도록 할것임. 그럼 22년 대선에도 당연히 좌파가 집권. 

 

2.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장악하는 경우 : 현재 좌파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 홍준표. 사적인 문제부터 공적인 문제까지 깔게 하나도 없어서 막말프레임(경상도 사투리가 거친데 막말이라고 말하며 팩트적인 말들을 모두 막말이라고 치부해서 홍준표의 이야기를 못듣도록 방해한 사건), 발정제프레임(50년전 친구가 발정제이야기한걸 듣고 25년전에 자서전을 쓰면서 그때 친구가 발정제 이야기를 할때 그 친구를 말리지 못한게 후회된다고 한걸 절라 성폭력 문제처럼 부각시켜서 성폭행범 만들어 버린 사건)으로 홍준표 이미지를 더럽게 만들어 놨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거짓말들이 하나하나 들통나고 홍준표가 대선토론때 했던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다 맞아떨어지면서 (민노총 문제, 북핵 문제 등등) 홍준표에 대한 신뢰로가 급상승중. 홍준표 전투력에 김진태가 가담하고 김문수(대학시절 운동권)가 가담한다면 그야말로 정점. 그럼 틀탁 우파어르신들도 어쩔수없이 자한당으로 표를 집결한다면 내년 총선 해볼만하고 큰 문제만 없다면 22년 대선도 홍준표로 가닥이 잡힘. 그럼 미국, 일본과 관계회복하고 북핵에 대비해서 자체 핵 개발까지 거론될거임. 실제 홍준표만 유일하게 미국에가서 자체 핵 무장을 이야기 할 만큼 홍준표의 식견이 뛰어남. 경제도 당연히 다시 성장을 할거임. 홍준표가 힘썼을때 경제가 복구가 되도록 문재인이 더이상 경제를 망치면 안될텐데 오히려 이게 더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