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대만 혐한 실황이라 글 보고 왔습니다. 

저는 대만의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국인 중학생 입니다.

전 초등학교 부터 다른 사람이 저한테 한국을 노골적으로 

욕하는 걸 들어왔습니다.그것도 저한테요.

들은걸 말해보자면 초등학교 친구가 저한테

"대한민국 사람들 다 죽어" 초등학교 선생님이 제가 잘못했을때 모든 친구들 앞에서 "한국인들은 다 그따구냐?"

"한국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제 이름을 부르지 않고 저를 한국인 일고 불릅니다 그리고 제 영어선생님은 수업중에

삼성이 어쩌니, 김치가어쩌니 하면서 말도 안되는 한국의 루 를 제 친구 들한테 말하면서 저에게 창피를 줍니다.

중학교를 들어가면 좀 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 담임도 비스무리 한 말을 저한테 했고,

어떤 친구들은 제가 한국인 이란 걸 알고 자꾸 절 한국인 이라고 불릅니다.

어제는 이것보다 더 심한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제가 축구부연습 끝나고

분식집에서 뭘 사고있는데 옆에서 "한국 축구 못하지" 이런 말들이 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잘라서 한국인들 꼬추길이가 세계에서 제일 작다느니,너도3cm정도지? 이러면서 저한테 수치심을 주었습니다.

제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국인 인게 그렇게 아니꼬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