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사찰은 조금 너무 나간 거 같고 내가보기엔 정권 말 여론 이탈 대비해서 미리 싹을 잘라두는 것 같음. 국내사이트는 관리가 되는데 트위터나 해외사이트에서 비판적인 얘기나 폭로 이어지면 수습을 못 하니까. https 차단 합법화해놓고 나중에 불편한 글들 가짜뉴스라면서 차단먹이고 그럴 생각인 거겠지.

이젠 카톡에 단톡도 아니고 일대일 대화로 이야기하는 것도 허위정보/명예훼손 유포에 가담자로 처벌한다는 것도 그런 맥락. 사실적시 명훼는 말할것도 없고 허위정보는 말이 좋아서 허위지 검증되기 전에는 일반인이 진위여부 알 수도 없는데...

궁민 여러분들 알아서 기시고 입 벙긋할 경로는 미리미리 차단하겠다는 선언이지.

유투브로 폭로했던 신재민 동영상 같은 것도 내년쯤이면 방통위 앞세워서 일단 내리고 볼 걸?

야동은 예전부터 막았어. 뭐 새로 하는게 아니라 기술적 발전으로 추가된것 뿐이고. 그리고 이번 사찰 논란은 전문가들도 다른 개념이라 결론 냈고.

오히려 알아보니까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야동 합법화 추진 하다가, 시민단체 새누리 몇몇 의원한테 집중포화 맞고 사과까지 했더만. 그런데 또 전부 문재인 때문. 뭐 해결할 생각은 없고 뭔지랄 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