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지. 재보궐선거 동안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과 동시에 뽑는 경우가 없었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랑 동시에 2018년 재보궐선거도 시행했을 때, 지역구 공석이 12석이었잖아. 즉 미니총선이라고 불렸지.

이번년도에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2019년 2월 기준으로 김경수 경남지사, 강은희 대구교육감, 그리고 기초자치단체장 6명,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6명임. 이 사람들이 2020년 재보궐이전에 당선 무효형을 받을 가능성이 크며, 물론 더 많아질거임. 총선 준비를 위해 광역의원, 기초의원, 기초자치단체장 일부가 추가 사임을 하면서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뽑게 되니깐 미니 지방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