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문제나 다문화에 반대하는 애들보면 다수가 무조건 민족주의를 긍정하고 사고방식이 굉장히 편협하고 감정적임

 

일반화 하지말라는데 한국 대중들 대다수 의식이 저따위인데 가만히 있어야 되나? 무조건 반외세 하자고 선동하고 민족주의 부르짖는 무식한 애들 지능이 ㅈㄴ혐오스러움

 

 

오그라들고 병신같고 촌스럽다 뭔 민족의 얼같은 586 감성이지? 요즘 청년세대들도 지들이 그토록 까던 기성세대들과 다를게 없지 않고 과도한 피해의식인데 저런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비정상 아님?

 

현실은 한국인들은 아직도 외세하면 부정적이고 배타적이고 대중 다수의 정서가 집단적 배타성을 가지고 있지

과연 한국인들이 난민에게만 배타적이었나? 그동안 보여준 한국인들의 배타적 민족주의는 뭐지?

 

같은 한국인 끼리도 너는 한국인 아니냐고 애국심, 민족주의를 가지는게 당연한 것처럼 호소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런 강요가 지나친 국수주의가 아니면 뭔데?

전체주의는 매우 강한 민족주의와 연계되기가 매우 쉽다. 쉽게 말해서 우리민족끼리 똘똘 뭉쳐서 다른 것들을 배척하자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지나칠 정도로 민족주의가 심하다. 중국만큼은 아니지만 중국에 필적할 수준이다.   

일단 나는 예멘 사태든 다문화든 선진국들이든 도를 넘는 민족주의와 인종차별성 발언을 일삼는 한국인들의 정신세계와 행태에 대해 매우 역겹다는 생각 밖에 할 수가 없다

 

 

한국인들은 정치사상이 진보건 보수건 무조건 민족주의, 전체주의 사상을 대가리에 박아놓고 시작하고 있다.

그렇다고 후진국을 혐오하는 한국인이 일본, 유럽, 미국에 민족주의 배타적인 성향이 없는것도 아니다. 극심한 보수 진보 할것없는 전국민 규모의 반일감정과 진보진영의 반미시위만 봐도 알수있는것처럼 한국인은 선진국 후진국 할것없이 강경한 민족주의 자국민중심주의가 극심하다. 한국에서 진짜 문제는 저런 편협한 국뽕 아닌가?

 

웃긴건 그렇게 기성세대를 욕하고 정신 상태가 선진국처럼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2030대들이 저런식으로 극성맞은 민족주의를 외치면서 반대만 하는것이 세계화에 뒤떨어지며 천박하고 우스꽝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건 민족성이 폐쇄적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사회구조는 북유럽 복지국가, 독일 프랑스 같은 선진국가 되길 바란다면서 니들의 시민의식은 서구권 선진국처럼 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