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이 '친일에 기반한 친미'를 하는거지,

 

미국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본과 최소한의 관계는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평소에는 미일이 왠만하면 같이가고, 같이 안 가면 일본이 미국에 맞춰주기 때문에 이게 별 티가 안 나는데,

 

좇선 오래 본 양반들은 알겠지만 '미국과 일본의 이익이 충돌할 때' 그 때 사설을 보면 좇선이 미국과 일본 중에서 어느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지 확연하게 보임.

 

난 그래서 좇선을 이해 못 하겠음.

 

누가 봐도 우리에게는 일본보다 미국이 훨씬 중요하지 않나? 여러가지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