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강을 지음으로서 시민에게 편익이 돌아갔는가?

 

 

인근 농민은 가뭄 폭우때마다 큰 피해 없이 경작중임 --> 요 몇년간 큰 폭우가 없었음... 태풍 드리프트...

유속이 느려진 것이 녹조와 관련이 있다네요 너무 썩어서 농업용수로도 못쓴다네요 이걸 해결하려면 관련 일자리를 신설해야됩니다 진정한 창조경젴

원래 강 정리 사업은 옛날부터 핵심사업으로 나오던거였음. 그래서 띵박이때 4대강사업으로 큰강 정리 하고 다음에는 4대강사업때 못했던 작은강, 지류 같은것들 정리하는 관개수로 사업 등을 했어야했는데, 야당놈들이나 ㄹ혜년이나 둘다 명박이 싫다고 안해버림. 그래서 하다만 사업처럼 되버린거.

광우병 논란 일었을때가 내가 초 6이었을 땐데, 정말 4대강 지어지기 전에는 매년 여름마다 수재민 뉴스가 보였다. 이거 ㄹㅇ임. 나랑 나이대 비슷한 애들은 알거다. 근데 4대강 지어진뒤로 수재민 뉴스는 본적이 없음.

"4대강 인근 축사등에서 배출된 유기물의 문제가 큰것으로 지적됨" → 녹조에 영향을 미치는 건 유기물 무단 방류보다는 비료에 포함된 인산염,질산염 등  무기화합물이 영향이 큼. 다시 말해 녹조 빨리 크라고 비료주는 꼴.. 축산 폐수는 요즘은 정화조 없으면 축사허가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통제가 가능하지만, 무단방류는 단속의 문제고, 비료는 사실상 대책이 없음..

보에 물 방류하면 유량이 줄어듬에 따라 본류 수압이 낮아져서 인근 지하수도 다 빠져버림. 가뭄에 쓸 수 있는 최후의 수단까지 다 날라가버리는것임. 그냥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문재앙과 민주당이 4대강 비판하는것은 우파정권 치적지우기에 불과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