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20세기에는 그걸 이겨내고 선진국 말단 자리에라도 앉은 어찌 보면 인간승리 국가인데
그 피와 눈물과 굴욕을 좀 더 줄여보겠다고 소설을 쓰니 역사에서 뭔가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게 나오겠음?
그냥 역사시간이라 쓰고 싸구려 신파극만 쭉 훑어보는 수준이지
그럴 바에는 차라리 중국 역사를 가르쳐라
배울 것도, 존경받을 위인도 많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악랄한 놈들도 있고
헬조센 역사보다는 그래도 덜 휘둘리니까
거기다 스케일도 한반도와는 차원이 다르게 크니 숫자딸치는 애들도 좋아하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