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미당이 욕먹는 주된 프레임 중 하나가 경제논리가 진보적이라는 건데 애초에 보수들이 기본적으로 지향하는 스탠스가 경제성장아니냐? 경제성장은 진보적인 거고 박정희의 경제이론도 국가간섭만 빼면 다분히 진보적인 건데 그게 그렇게 까여야되나?

두번째 프레임인 배신자프레임도 애초에 박근혜가 먼저 배신때렸잖아. 그래도 유승민 정도면 나름 충언도 하고 안망하게하는 방법까지 알려줬드만 최순실따위에 홀려가지고 말아먹은 박근혜가 스스로 자멸을 자초한 거지.

지금 자한당같이 여전히 친박들 설치고 친박위주로 가면 다음 선거 운좋게 가져와도 또 뒤집어진다.

 

융통성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스타크가문 말로봐라. 가장 뒤지고 장남뒤지고 막내뒤지고 미래가 어둡잖아. 저거보다도 더 융통성없는 현 자한당이 과연 민심잡을 수 있을 거라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