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사와 중국사 같이 보면 항상 그런 게 있음

 

이 둘을 통합해서 배우면 한반도 정세가 왜 그렇게 변했는지의 인과관계가 정말 뚜렷하게 나오는데

 

이 둘과 여기에 일본 근현대사까지 포함해서 가르치면 한반도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를

 

학생들이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그리고 그게 소위 통합교육의 첫 걸음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