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알겠지만, 현재의 중공은 중국 자체가 아님.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이들이 말하는 중화라 부를 수 있는곳은

동북삼성(만주),내몽고,토번,위구르의 영토를 제하고 난 나머지

구역이란 말이지. 따라서 항상 중국을 통일한 제국들은 이들을

어찌 융합할것인가에 대한 문제점에 직면했었는데, 중공도 이러한

문제점에 직면해 있어. 특히 위구르,티베트같은 곳은 끊임없이 독립을 주장 중이고. 따라서 중국 공산당은 이러한 분열을 저지하기 위하여 융합정책을 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해결책을 과거 전통적 대책, 즉 중화사상에서 찾지. 그런데 현 중공 하는 꼬라지를 보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일대일로 정책도 그렇고 항상 입 따로 행동 따로 노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