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상하게 돌아감.

 

성소수자 축제엔 항상나오는 헐벗은 사람들, 사진들, 그림들. 그리고 행위들.

 

이런거 싹 배제하고 축제를 할순 없을까? 공연음란이잖아? 그게 문제가 없다면 길가에서 바바리코트만입고 활짝~ 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는 거잖아? (여고찾아가서 활짝하는건 강제로 보여주는거니까 문제겠네. 길가에서 활짝은 딱찝어서 누군가를 보여줄려는 의도가 없었다. 라고하면 되지?)

 

아니면 성적인 부분을 그냥 어느정도 오픈시키던지.

이를태면 공창제도입까지 못간다 해도, 음란물합법 등.(현행법에 음란물은 불법이고, 저속물만 합법인거 알지?)

 

왜 퀴어축제에 나오는 음란물은 괜찮다면서 다른 음란물은 안된다는거야?

 

뭐가 옳고 그른지에 대한토론과 합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토론과 합의가 이루어 지기 전에는 악법이라도 현행법을 우선 적용하고, 추후 법개정되면 그때가서 기존법적용된 사람들의 구제를 해야하는게 맞지?

왜 이건 합의가 안됫으니 봐주고, 저건 합의가 안됫으니 막아라.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