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시체팔이 보면 효순미선 시체팔이가 생각난다.

 

그때도 계속 뭔가 합리적의심이라면서 이상한거 들고왔으며,

그런 허위선동을 가져오면서 추모가 시위가 되갔다.

 

즉 시체팔이 꾼들이 나섰다는거지.

 

세월호도 마찮가지다. 이번엔 제대로 먹혔다는게 다를뿐.

 

다른대처라는건 유족들이란거다.

 

효순미선 유족들은 자신과, 자신의 자녀를 위해 추모해주던 그 시체팔이꾼들에게 감사했다.

하지만 이윽고 그들이 시위를 시작하자 그 유족분들은 시체팔이꾼들의 본질을 알고 손절하셨다.

그분들 지금 어떻냐고? 미군이 주체하는 효순미선 추모제에 참석한다.

 

세월호 유족분들은 대체... 저것들이 시체팔이꾼들이라는걸 몰라서 저러나? 모른다면 안타까울뿐이다. 

혹은 일부가 결집되서 서로 감시하는 상황까지 오는 바람에 나갈 타이밍을 놓치고 악만 남으신걸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