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견은 전대갈이 테러당하고 전쟁하지않은것을 죄악이라 지목했다 


나는 현역때 작전과장이 바꿔서 작전과장이 실적만들겠다고 


훈련때 영내 영외 탄약고 모조리 전선으로 추진보내라 했는데 


이거하고나니 전쟁나서 예비군으로 끌려와 이 지랄 두번은 못하겠더라 


작계대로면 내가 고지에 60미리 박격포방열하고 탄을 20발 넘게 산으로 올려야하는데 


군대 가기전엔 전쟁호전파였다가 군대가서야 전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되었음 


총알 한방만 맞아도 괴저로 팔다리를 자르는데 


그러고서 상이용사 뱃지 하나주고 전쟁끝나면 장애인되어 비참하게 구걸하는 젊은이들이 온 지하철을 매우고서야


그때 가서야 전쟁을 괜히 했구나 할것이냐


철견은 군대도 안나왔으니 전쟁하자는 소리가 나오는데 


전쟁하면 우리가 지금 누리는 풍요는 전쟁후유증을 값아야하는데에 모조리 쏟아부어야하고 


그 사이 중국과 일본의 추월로 우리나라는 끝없는 경제위기속에 방황하게되는것이다


이북에대한 방법론까지 말하고자하면 글이 길어지니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