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ween the Lines를 해봐:) 


일베에서부터 Oil Price (유가관련) 가끔 포스트한 내용을 본 게이들은 내가 말한 내용들을 잘 알겠지만, 유가는 Benchmark WTI기준으로 70-80$대에서 주우우욱 가다가 2025년 +/- 3years ( at the earliest 2022yr - at the latest 2028yr) 정도에 마켓의 중심에서 사라진다는 팩트:)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미국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란 팩트.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살펴보면: 

1. 미국의 Shale Gas & Oil이 마켓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펌핑(생산)을 하는 중이란 사실인데, 이미 미국은 하루 생산량 1300만배럴+/-를기록하면서 실질적으로 2018년 4분기 10월이후 사우디와 러시아를 차례 차례 제치고 세계최대 원유생산국가가 되었다는 팩트:) 원래 석유마켓에서는 미국이 빨라야 2021년이후에 현재의 생산량을 달성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3년 가까이 앞당겨 최대원유소비국에서 최대원유생산국으로 완전히 Changing its Shape을 하는 상황이란 팩트:) 

2. 미국의 원유소비량대비 ( 하루 980만배럴) 생산량(1300만배럴) + SPR(전략비축유)의 68-98억배럴(정확히는 미국국가기밀이라 시장에서는 추정만 할뿐 아무도 정확히는 모른다는 팩트) 에서 보다시피 지나치게 원유가 많다는 팩트:) 즉 미국은 현재 중동산유국과 러시아 아프리카등 Term Contract(장기계약)이 된 부분만 제외하고는 전혀 Spot Contract을 하지 않는 다는 팩트:) 

3. 그러다 보니 원유시장의 Contango 현상이 지속중이란 팩트. 보통 정상적인(?)의 마켓의 경우 Backwardation이 일반적인데, 전세계 성장율둔화 중국성장율둔화 등등 여러가지 원인을 말하지만, 정답은 미국의 엄청난 원유와 가스 생산량과 동시에 밑의 블롬버그 기사의 그래프에서 보다시피 미국의 2008년 이후로 점점 줄어드는 석유수입량때문이란 팩트:) 

4. 반대로 중국의 경우 원유소비량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이 EV(전기차)로 급격하게 에너지소비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인 것처럼, 중국역시 미국을 그대로 벤치마킹하면서 따라가는 상황, 즉 중국의 원유소비량은 이미 정점에 달했으며, 그도 그럴 것이 2009년 이후 지난 10년간 년간 15기씩 X 10yr = 150개의 원자력터빈이 신규가동되는 원자력발전은 이미 중국의 최대 전기발전핵심동력이 되었다는 팩트:) 


내가 바로 밑의 미국 텍사스주의 Sweet Crude Oil의 가격을 가져온 이유는, 텍사스 퍼미안분지가 미국쉐일개스&오일의 최대 생산지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원유의 성상이 좋은 흔히 Density를 기준으로 하는 데, Density 0.7000 vol%이하 + Sulfur 0.5%이하와 low metals들의 Crude Assay를 보여주는 걸 뜻하는 데, 보다시피 벤치막 WTI (실시간가격) 62.05$ (-) 2$- 7.50$로 거래된다는 팩트. 


즉 한국정유사들의 Hydro-craker같은 고도화시설 같은 건 더 이상 쓸모없게 되어버리는 그런 상황으로 치닫는 다는 팩트:)       

한국의 장치산업들의 폭망은 점점 더 가속화된다는 팩트= 한국경제펀더멘털의 붕괴가 빠르게 진행중이란 팩트:) 

United States Blends

TEXAS Last Change % Change Last Updated

Texas Gulf Coast Light 57.20 +0.31 +0.54%

North Texas Sweet 58.75 +0.25 +0.43%

South Texas Light 52.50 +0.25 +0.48%

East Texas Sweet 56.00 +0.25 +0.45%


Markets

China Just Missed the Dubious Honor of Importing the Most-Ever Oil

By 2019년 5월 8일 오후 3:22 GMT+8


Becoming the all-time leader is a bit of a dubious distinction. While it’s certainly a sign of a vibrant economy in need of fuel to ferry around people and goods, it also represents a hefty bill owed to oil exporters. The U.S. tried to reduce its dependence by promoting biofuels and fuel-efficiency standards, though it ultimately succeeded thanks to the unexpected boom in output from shale wells. China is pursuing a different course for slowing import growth, investing in high-speed rail and pushing for the adoption of electric vehicles.

— With assistance by Sarah 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