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준다.


어그로 끌어서

북한에 대한 관심사 환기 성공.

그럴 듯하게 말하면

외교적 착점이 아닐까 함.

세계정치라는 바둑판 위에서 일어난...


북한읔 역설적으로

세계적 관심이 없으면 말라죽는 식물이거든.

정은이 개인 내면 심리가 그렇기도 하고

체제 자체가 그렇게 돌아가기도 하고...


오히려 남북 관계에서는 이번에 미사일 쏜 게 잘한 거임.

정밀하게 말할 자신은 없지만

어쨌든 북한읔 자신이 세계외교에 힘을 끼칠 역량이 있음을 증명했음.

그런 것도 못해서 소말리아처럼 소리 소문없이 쳐발리는 건 아니라는 거지.


알자지라(الجزيرة랑 중국쪽 그리고 러시아쪽 뉴스보면 일제히 북한미국 떠듬.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지. 북한도 자기들이 어쨌든 세계적 어그로꾼인 걸 아는데 함부로 행동할 서 엊ㅅ음. 물론 이를 역으로 이용헤서 함부로 헹동히면 세계가 자신에게 맞추어주려고 하겠지.


모든 내용는 나의 뇌피셜.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