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의 가장 큰 부작용은 인플레라는 건 다 들 인정할 것.

그런데 올해 부터 최저임금 인상이 본격적으로 적용된지 4개월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물가는 유례없이 안정적이고 1965년 이래 최저 물가라고 

리세션 이야기가 나올 정도임. 


그러니 올해의 최저임금 인상은 전혀 인플레를 일으키지 않은 

극히 성공적인 조치임.  그러니 인플레 율을 봐가면 서

경기 부양과 소비촉진을 위해 앞으로 최저임금을 더욱 올려야 함.


이런 최저임금 상승을 5년 정도만 계속하면 

수출에 목을 매는 현 한국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우리나라도 일본 처럼 내수경제 비중을 크게 늘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