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소장의 인터뷰 등을 근거로 (리얼미터의) 조사방식을 비판했는데, 배 소장이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입니다.


배 소장은 이 대표와의 대화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 적이 없고 해당 기자와 통화한 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조선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배 소장과의 인터뷰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이 대표는 조선일보와 인터뷰 한 교수들도 본인들의 설명과 전혀 다르게 기사화가 됐다고 했다며, 교수들과의 통화내용 등을 법적대응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얼미터 "거짓 인터뷰 명예훼손..조선일보에 법적 대응"

이서준 입력 2019.05.18. 21:14 https://news.v.daum.net/v/20190518211432903?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