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부의 12.12 내란과 5.17 내란으로 정상적인 행정부의 기능은 마비된지 오래였는데, 거기서 최규하 대통령이 갑자기 왜 나오는지? 당연히 최규하는 살고싶으면 국방부와 육군본부를 제압하고 대한민국의 실질적 지배자가 된 전두환의 말을 듣겠지. 바지사장 세워놓으면 실권자 책임이 없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