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그때가 지금이랑 비슷하다는 생각 안들음? 서로 민생법안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서로 밥그릇 싸움이나 하는거. 아, 그때는 아들에게 물려줄수라도 있었지 지금은 안되는구나?

아무리 헬이라도 여가부는 없었다

그 흑사병근원지가 몽골인건 아니?

전염병은 사람 힘으로 어떻게 되는 게 아니잖아. 21세기에도 전염병 때문에 죽는 사람이 많은데 14세기에 사람 힘으로 전염병을 막는다는 건 지진이나 화산을 막으라고 하는 수준이지

상공쪽 천시했다는건 맞는듯 
조선시대때는 화폐발행도 느렸고 육로도 제대로 안된데다가 
임진왜란때 끌려간 도자기공처우가 양국이 달랐던걸 보면알수있지

고려때도 전염병으로 많이죽음 기록이 잘안남아서 그렇지 고려때 펴졌을수도있지

니가 먼저 유럽이 지옥이다 해놓고 뭔소리야;;

현대랑 조선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같은 기간 동안 유럽은 근대문명을 만들어 냈는데 조선은 씹미개한 채로 살았던 게 문제지.

지금 정의로운척하며 뒤로는 쓰레기 짓 하는 새끼들이나 주자학 새끼들이나 다를게 뭐가 있냐? 아... 강간하며 인권 지껄이는 개새끼들이 늘었구나 ㅋㅋㅋㅋㅋ

꼭 이런새끼들은 한쪽에선 부정적인것밖에 못보고 한쪽은 위대한 선각자 문명으로밖에 안보이는 병신들임

후기는 욕할만해도 초중기 조선은 괜춚했는데

그래도 홍차는 마시고 살던 산업혁명 서민 vs 먹을 게 없어서 굶어 죽어가던 헬조선 서민

어차피 전근대 서민의 삶이라는 건 거기서 거기지만 조선은 그 중에서도 더 비참하게 살았지.

유럽은 전염병으로 인구 토막 날 때 마다 인력이 귀해져서 인권이 신장된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