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지겹다는 사람 들어본 적 없고,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지겹다는 사람 들어본 적 없고, 6.25 전쟁 지겹다고 한 사람 들어본 적 없고, 일제시대 지겹다고 한 사람 들어본 적 없고 상품백화점 붕괴 사건 지겹다는 사람 들어본 적 없고, 대구 지하철 참사 지겹다는 사람 들어본 적 없고, 천안함 피격 사건 지겹다는 사람 들어본 적 없다.=======다시는 같은 사건 일어나지 않기 위해, 그들의 희생에 적어도 인간적인 애도를 위해 잊지 않는거다. 이것에 딴지 거는 건 친일빨갱이 일베충, 박사모 뿐이다. ===========하나 밖에 없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위로는 못할 망정 폭식투쟁을 하는 게 인간인가??? 게다가 어떻게 피해자들을 반란군, 병신 취급하고 가해자들을 찬양할 수 있는지........
애초에 사건을 정쟁화 시킨 사람들이 세월호라는 사건에 똥물 묻히니까 공격당하는 사람들이 반발하는거임. 조지부시를 미국 민주당이 9.11 음모론으로 공격한적 있음? 마이클무어 같은 얼치기나 9.11 음모론 영화 하나 찍었지.. 김어준이나 할법한 얘기를 민주당은 당대표였던 문재인이 얘기했으니.. 이런 수준 낮은 짓 하지말자는거..
1. 세월호는 그냥 병신 운수업체가 법도 제대로 안지키면서 돈벌다가 일어난 인재다. = 박근혜 정부의 무능으로 제대로 된 대응조차 하지 못한 것 맞지만 그게 국가의 책임으로 연결된다고 보기 어렵다.
2. 우리가 지겹다고 하는 건 피해자들의 죽음과 유족들의 눈물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진실을 밝히라고 자기들조차 모르는 진실을 외치는 빨갱이들과, 한 몫 챙겨보려는 시체팔이들, 인스타 페북 좀비 감성충들, 유족들의 의사와 상관 없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계속 퍼줘야 된다는 좀비들이다. = 애초에 정부는 이 사건에 책임이 없는데도 도의적 책임으로 계속적인 사과도 하고, 대학입학 특별전형도 만들어주고, 돈도주고, 배도 들어올려 줬는데 뭘 더 하라는 거지?
3. 5.18 민주화 운동은 전두환의 군사정권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일어난 운동이고, 6.25 전쟁은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국가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일어난 전쟁이다. = 물론 교통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죽은 건 슬픈 일이고, 어린 나이에 가엾게 죽은 학생들과 유족들의 눈물을 기억하는 것 까지는 좋다. 그런데 왜 이들에게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 전상 순직 공상 군경, 민주유공자와 같은 대우를 바라고, 타인에게 까지 슬픔과 아픔의 공감을 강요하는 거지? 지금 세월호가 5주년인데 노트르담 성당이 불탄 게 뭐가 대수냐는 글이 나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앉는다. 너무 황당해서.
세월호 유가족이라서 까는 거냐, 아니면 저 사람들이 한 안 좋은 행동을 까는 거냐? 대리기사 폭행이나 음주 난투극은 세월호 유가족이든 천안함 유가족이든 그 누구라도 해선 안 되는 욕먹을 짓이고 누구라도 여기에 면죄부 주면 안 되는 건 맞다. 근데 평상시 제벌 3세들의 깽판질을 쉴드쳐주던 보수언론들이 세월호 유가족들에게는 제벌 3세에게도 요구하지 않던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는게 정말로 속내를 모르겠다. 정말로 세월호 유가족들이 잘못한 행동을 한 걸 도덕적으로 비판하는 건지 그냥 세월호 유가족이 맘에 안 드는데 얼씨구나 하며 건수 잡아서 좋아하는 건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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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가 요번사고 손놓고 있는 거 보면 뭐 느껴지는게 없냐? 그때 해경하고 민간잠수부들이 얼마나 열일했냐. 느그들 자식 위해서 다른 사람 사지로 보내는게 말이 되냐? 그리고 그럼 고맙다고 해야지 라면먹는다고 지랄 해경이 일부러 구조안한다고 지랄. 느그들이 사람새끼냐? 니 가족중에 해경이 있고 니 가족중에 잠수부가 있었으면 똑같이 난장판을 벌이겠냐? 에라이 후안무치한 씨발새끼들아 지랄쌈싸먹지말고 고마운건 고맙다고 해라 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