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500년경 페르시아의 황제 키루스가 전세계에 노예해방령을 내리는가하면 


이민족을 유인원이라하는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배운 알렉산더는 청출어람으로 


모든 인종이 조화롭게 지내고자 바빌론에 세계수도를 세우고자했음 


가까운 동아시아에서도 특히 조선이 오랑캐라 멸시하던 이민족들에게 영걸들이 있어서


모용현공과 부견,왕맹의 다민족주의, 멸망한 나라를 뒤로하고 유민들을 이끌고 뜨거운 눈물로 서역을 개척한 키타이의 야율대석 


몽골의 침공에 청야전술로 수도에서 농성을 할수있음에도 


백성들을 지켜야한다며 지조와 기개로 몽골과 대회전을 벌여 장렬히 전사한 주르첸의 현종 등 


역사를 줄줄이 읽어내려가면 세종이 대왕이라는것에대해 의심을 품는것이 당연하다 


세종은 대왕이 아니다 그져 밥값도 못한 조선의 쓰레기 임금들중 유일하게 밥값을 하려했던 인물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