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으로 다녀본 데가 서부, 뉴잉글랜드 지역 정도이고 

사업은 서부에서 한다. 취미야 가끔 일본 지사 가서 업무후 아키바서 덕질하는거고

한국은 협력업체 만나는 일로 가끔 간다....인데 단가가 고작 1년새 48% 올랐더라. 

달러 ㅈㄴ 쎄졌다는데 문치매 소주성이 환율 효과를 씹어먹을 정도이니 한국 걱정되더라.


각설하고

4년전인가, 미국지사 정도로 생각해서 200만달러 정도 들여서 작은 공장 하나 세우고 지사개업

ㅆㅂ, 지사가 본사 될 줄은 몰랐다. 17년부터 소주성인지 최저임금인지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본사정리착수


처음 시급 올린다고 할 때 아예 문치매 목표치인 1만원으로 계산하고, 52시간 계산 때리니 대충 42%정도 인건비 뛰더군

미국직원들 시간당 대충 1unit 생산하는데, 한국직원들이 시간당 0.7개정도였어. 클레임률은 한국이 1개당 30%, 미국은 0.1%(.....)

42% 올린 뒤 단순 시간당 인건비 비교하면 1:1.3 정도로 미국이 비싼데, 불량률, 운송료, 세금 생각해 주판알 굴려보면 

결론은 미국이 35% 생산비가 쌌다.


ㅈㄴ 미안하지만 위에 주판알 굴린 사정 때문에 한국 인원들 죄다 정리하고 18년에 폐업때리고 부동산은 정리하고 아예 이사한 케이스다.

위에 주판팅긴 사정이 있어서 문치매발 날벼락 안맞을려고 폐업 때리는건데, 그런 사정 냉정히 설명해 봐야 의리가 어떠느니 정이 어떠느니(....내참)

 이걸갖고 악덕기업주니 뭐래느니...직원들이 웬수로 변하면서 1년동안 개고생.

여튼 문치매나 달창들, 노조애들이 싫어할 만한 인물이 쓰는 천조국 상황이다. 알아서 가려들어라.


1. 오바마? 하던 짓 보면 이새퀴 증세정책이 셰일가스 뿜뿜에도 미국이 잘나가게 못했음.

한국에서 있을 떄는 나도 ㅈㄴ 오바마 빨았다. 위트있고 똑똑했으니까. 그런데 현지오고 나서는 글쎄, 적어도 내가 처한 상황으로 볼 때 오바마, 문치매랑 닮았다.

정말 교묘하게 여기저기 세금을 늘려먹으려고 노력 많이 하셨다. 부자증세, 버핏세 뭐 많이 나왔지. 그런데 오바마 이새퀴 그런 붐을 타고 슬금슬금 전체 세금 늘림.

14년부터 대충 셰일 꿀 빨만했다고 여겨졌는데, 그 때 조차도 뭔가 이상할 정도로 서민 경제가 좀 안돌았지. 그 문제 해결된건 밑 2에 쓴다.


2. 트황상 대지에 서다

이냥반 감세만 한 것 만으로도 경제가 셰일 끼고 홱홱 돌아가게 만들어놨음. 보호무역 버프 받은거라고? 그렇다기보단 내가 돌아다니면서 보면 감세빨인데?

그 이전에 뭐, 기본적으로 저교육 받은 사람이라도 생산성이 높아. 기업주도 잘 믿어주고. 그리고 믿음을 주는만큼 성실해. 쌀로 막걸리 만든대도 밀막걸리로 믿는

한국 고용인하고 천지차이지. 작업시간 동안에는 전화기도 자발적으로 끄고 집중하는데 뭘 더 바래. 나도 수당 더 붙여주는 판인데.

참고로 LA에서 이런 것 기대마라. 거기는 웬만하면 사업 시작할 때 피해라. 경험에서 나온 충고다.

아무튼

4년전하고 분위기가 틀려. 일반 노동자들도 주말에 보트 픽업트레일러에 매달고 강이나 호수로 놀러가는 애들이 눈에띄게 늘었고

주중에는? 근무가 7시부터 시작하니까 대충 오후3시면 관리자급 3명정도 빼고는 일 끝남. 그럼 갸들은 오후 3시부터 해가지는 21-22시까지는 

가족이랑 놀던가, 취미생활 하던가가 가능해. 그런데도 성수기때 주문량 20% 는다고 해도 근무시간 늘릴 것 없이 소화해내는 생산성이야.

근로자 입장에서도 천국이지만, 경영주 입장에서도 천국이다. 오바마 말기 4년전과 다르게 말이지. 이게 내가 경험하고 본 트황상 감세효과야.

감세효과, 높은 생산성이 매일마다 오후3시 한낮에 일터에서 벗어나 아빠가 있는 가족을 만들게 하더라. 이게 바람직한 근로생활 아닐까?

한국애들이 (북한 조지는 탓에)왜곡된 한국언론 믿고 트황상 미친놈이라고 하고 국민에 인기없다고 망상에 달리는데

위같은 상황이 더 많은 국민에게서 나타나고 있어서 실제로 고등교육 못받은 대부분의 서민들에게 트황상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있어. 

직접 만나본 대학졸업 이상의 직업군에서는 확실히 오바마팬이 많아. 그 집 농장에 먹으려고 키우는 암퇘지 이름이 "이방카" 일 정도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서민들은 오바마 ㅈㄲ 하는 애들을 만나본 비율이 높다. 결국 클린턴이 말한대로 "멍청아, 문제는 경제야" 였다. 트럼프가 도덕문제에서 자유롭긴 힘들지.

그런대도 저인기이니...


3. 결론

적당히 쓴 개인적 경험 천조국 생활이다. 이거 보면 문치매가 얼마나 답없이 나라 망쳐먹었는지 알거야.

18년도 회사정리할 때 세무사 말도 하나 적어야겠군. "사장님, 18년도에 정말 모르는사람 눈 속이듯이 세금 계속 올랐어요. 뭐하는 짓인지" 래

앞으로 증세가 줄줄이 이어질거라고 경제뉴스가 말하는 것 부터가 이새끼 미쳤네 말 나오더군. 뭐? 포용성장이던가? 그걸로 산업박살낸거에 추가타 못때려 안달인가? ㄴㅁ.

감세와 친기업 정책의 효과가 2번에 적은 내용이야. 뭐 달창들이 뭐라고 씹을거인지 대충은 보이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부자증세? 세금으로 분배하자는 대한민국과, 감세로 민간이 활성화 되어 즐기는 직업생활을 하는 2번란하고 비교해 보면 이미 답 나오쟎아?

그래도 문치매 경제정책은 10년뒤를 봐야한다? 라고 말하는 정도 인간이면 이미 인지부조화 단계에 있는 인간으로 봐도 돼.


긴 뻘글 싸질러 미안하다. 

물론 저건 내 경험담과 감상에서 나온 말만 쓴거다. 반박 당연히 있을거다.

다른주에 사시는 분 들이라면 온도차가 당연히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