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가스폭발로 중학생들이


지하철로 일반시민들이


경기도에서 화재사고로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경주서 건물붕괴로 대학생들이


죽은 날짜 국민들이 기억함?


고등학생들이 전라도 바다에서 죽어야 가족같이 느끼지


경기도나 경상도 그런땅에서 고등학생 아닌 사람들 죽으면 국민들이 가족같이 못느껴서


억단위 배상금에 대학특례, 세금혜택, 재난지역선포 등 못받음


그래서 세월호가 좋은 예로써 세월호처럼 해달라는거지


진짜 문재인 정부때 충정도에 화재사고로 사람들 죽은거 기억은 함?


기억못함 ^^;




 국민적 추모는 못하면 세월호처럼 보상해줘야 전국민들이 기억해서 추모하고 애도하고 내 가족같이 느낄거 아님?


그래서 '좋은 선례'로 세월호를 언급하는거지 ㅇㅇ


다들 다른 뜻이 있노?




지방선거 코앞에 일어난 사건으로 정부상대로 정치공세로 세월호 띄워서 정부 책임론으로 프레임 씌우려던거 아니면


순수하게 가족같아서 지원하는데 동의한거 아니노 ㅎㅎ


아 그리고 세월호 고작 2달전에 일어난 경주 마우나 리조트는 대학생들이 경상도서 선거 한참 남은 기간에 죽어서 관심없다는 소리하는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