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일경찰의 횡포에 빡쳐서 북한 간거 아니여.

6.25 전쟁에 협조했다고 까는데 남한이라는 국가 입장에서는 천인공노할 인간이겠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김원봉 입장이 매우 이해가 간다. 기껏 헌신했더니만 좆같이 구는 국가.

내가 김원봉만한 능력이 있으면 엿멕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