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자들은 서로 같이 잘 생산하고 잘 나누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대충일하던 열심히 일하던 똑같이 받고 사유재산도 없으니 일할 맛도 안난다.

경쟁할 필요도 없고 굳이 열심히 일할 필요도 없으니 발전도 없다.

인간의 욕망을 이용했어야한다.


다만 미래에는 공산주의적인 이념이 탄생할지도 모르겠는데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고 이 생산수단을 국가가 소유/관리하며 인공지능은 소비가 불가능하니 기본소득제를 채택하여 유토피아적인 사회를 실현한다던가.


물론 지상낙원을 건설하려던 시도는 모두 지옥을 만들어냈듯이 인간이 필요없어지니(국민이 이제 사회를 유지시키는 존재가 아니니 국민 눈치볼 필요도 없고) 소수 엘리트에게만 부가 집중되는 극단적 양극화 신분제사회(즉, 디스토피아)가 도래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