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 염병하네. 니들이 올려놓은 정치인들이 대학가에서 뭐라고 씨부려댔는진 알고? 그리고 빨갱이랑 친일파랑 동일선상에 놓지 마라. 다 뒈진 친일파를 억지로 끌고 와서 프래임짜는 이유가 뭐냐?

병신새끼가 진짜 운동권이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삼았는줄 아네? 이래서 전교조 새끼들이 진짜 역적이다.

음? 좌파가 종북소리 듣는다고 부정하려고 별의 별소리를 다하네

모든 이념정치단체는 반정부단체로 헌법에 규정하는게 답일듯. 개인과 학술연구 이런것만 가능하게 할것임.

야 진짜 종북세력이 소수라고 하기엔 북한정권 패망을 외치는 정치인 친구들이 하나도 없는데? 좌파에서 방귀 좀 뀌는 정치인중에 북한정권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애들 한명이라도 이름 좀 대봐라. 그렇게 따지면 우파애들도 북한을 좋아하는거임. 걔들도 북한주민을 한국 국민으로 봄 ㅇㅇ

운동권 출신 좌파 정치인 중 대다수가 실제 빨갱이라 불려도 전혀 억울하지 않을 사상을 가진 인간들이고 정의 내세운 이미지에 현혹된 애들이 그새끼들 사상 따르면서 친북성향 갖게 되는거일 뿐

"좌파"의 기준이 애매하긴 한데, NL 애들은 진짜로 북한 정권 찬양한거 맞음. 그리고 한국의 "진보정당"의 계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나오는게 민주노동당인데, 민주노동당 지분의 절반 이상을 NL이 차지했던 것도 사실임.

적어도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길.

아니던데

00년대 중반 학번이야. 가족력을 얘기하자면 "지난 동란 때(이북출신들이 6.25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이북에서 따따로 내려온 사람들끼리 어쩌다가 만나서 할아버지 할머니 만나서 결혼해서 아버지 낳고 아버지는 어쩌다가 역시 이북 가로질러서 내려온 사람들 후손인 어머니랑 만나서 날 낳았지. 나름 소위 진보좌파 이런거에 환상갖고 있었는데 좌파하는 형이 이 얘기 듣고 그러더라. 너네 할아버지 할머니 외가는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도망나왔냐고. 참고로 할머니의 부친께서는 평양서 노조활동 했었고 외가는 독립유공로자 집안이야. 그랬더니 그 형이 북한은 정의로워서 그런 사람들을 해칠리가 없는데 도망나온 거 보면 사칭이거나 뭔가 중범죄에 연루된게 틀림없다 그러더라. ㅆㅂ 그 형 NL이 아니라 PD계열이었어 그거도. 그때 통진당 사태 진행중이었는데 이석기 이정희 종북 이런 거 보고 같이 욕하던 형이 그러더라고. 수업에서 학우들이랑 교수님 보는 앞에서. 그 이후로 통진당은 물론 정의당이랑도 손절했어. 뭔 소릴 들어도 이상하지 않아 이제는. 그래 일부 좌파 애들이 북한 변화 원하는 건 나도 알아. 내가 그쪽이랑 손절했지 아직 그쪽이랑 손 오가는 친구들까지 손절하진 않았고 그런 친구들 중에는 김씨정권 몰락 바라는 친구들도 있거든. 근데 그거 알아? 사회주의 조국이 건재하기 위해서 김씨정권이 몰락하길 바라는 거야. 통일한국 이딴 걸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고 너 우파 일부가 친일파라 그러는데 한국 민주당계 족보 올라가면 걔들이 친일파야. 친일파는 좌우 양쪽에 다 있다고. 신기남 이런거까지 올라갈 것도 없어. 이승만이가 임정정통성 왈가왈부하면서 가오잡으면 지들 입지 좁아진다고 민국기원 떨구고 단기기원 세우고 임정법통 부정한 애들이야.  그랬던 민주당계가 이제와서 임정법통 따지는 거도 코메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