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이해관계나 필요에 따라 징병제, 모병제를 선택하는 것이지 사상에 따라서 선택하는게 아닌데.

근데 한국식 징병제가 미개한거 맞음.

우리네 안보환경에 모병제가 어려워 징병제를 고수해야 하는거야 어쩔수없긴한데 모병무새들은 그거 인정안함. 물론 현행 징병제의 폐단 또한 부인할수 없지만 시정해 나가야지. 모병무새들은 그걸 외면한채 그저 징병제 나쁘니 모병제하자고 변치않는 레파토리로 떠들어댐. 대표적인게 저 역센징.

좋은말씀 잘 보았습니다. 첫구절 "대통령께선 북한과 적대행위를 중단하라 하셨는데.." 여기서부터 믿고 거르면 되겠죠?^^

징병제 하는건 좋은데 월급 200만원 주고 징병제해라. 여가부에 예산 들어가는거 군인 월급으로 들어가면 하고도 남는다. 급여 쥐똥주고 뺑뺑이 시키면 나같아도 상관한테 대가리에 총 갈기고 싶어짐

좆같은 애국심 타령할거면 돈이라도 제대로 주던가. 꼰대새끼들은 어떻게든 부려먹을 생각밖에 안해. 기브 앤 테이크 모르냐?

자, 어그로는 여기까지 부탁드립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 이것이 동서고금의 철칙

어그로 싫은건 인지상정

그만합시다. 너님이 개인적 원한 어그로 1호로 기억되고 싶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