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랑 세월호 관련해서 말쌈한적이 있는데 


걔가 유가족들이나 사회분위기가 지 아들딸 죽은거에만 슬프고 잠수사들은 당연하단듯이 사지로 떠밀고 


수색하다 반병신되거나 사망한 잠수사에겐 그어떤 유가족도 고맙다 죄송하다 말도 안하고 슬퍼하는것도 보질 못했다 


그리고 잠수사 사칭해서  배 벽 너머로 생존자 목소리가 들리니 뭐니 이딴 유언비어나 퍼트린 홍모씨만 기억해주고 

다큐까지 만들어지는걸보니 피를 토하고 싶다  이런말을 하니 


내가 거기서 말이 막혀서 걍 끝냈는데 


진짜 세월호 유가족들이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