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업+의약품 판매(전쟁시 의약품은 군의 총만큼 필요한거 군용 무기는 제재해도 의약품은 판매 가능)+시멘트(파괴된 건물 복구및 임시 사령부)+철근(앞과 동일)

거기다 전쟁 나면 군량미와 민간 쌀이 필요하니 식량가격도 천정부지 우리 할아버지때 죽 한 그릇으로 땅 한 마지기와 바꿀정도로 가격이 폭등함

간단히말하면 
일본 국가브랜드 상승 - 집값상승 - 미친듯 오르는 집값보고 사람들이 집살려고 은행에 대출 많이함 - 은행이 개나소나 다 대출벌려줌(어차피 집대출은 은행입장에서 수익이 보장되었다고 생각해서) - 전성기때는 도쿄 모든건물로 미국땅 전체를 살수있는 가격이였음 -  근데 과하게 가격이 오른 집값이 안팔리기 시작함 (버블터짐) - 은행이 망하면서 은행대출받는 산업계도 덩달아 망함 좆ㅋ망ㅋ

한국이 베트남 밟고일어섰고 거긴 베트남이랑 한국밟고 일어섰지 암튼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래가안보이는 상태였는데 공산주의를 막는 방벽1. 2역할덕에 많이 얻어먹었다. 미국님 만세

일본은 전후복구이후 1960년~1989년까지 30년가까이 미국의 지원아래 모든 전자제품, 공산품들을 생산해 수출했습니다. 이시기는 아직 암흑기
 중국, 이제 막진행중인 한국등 신흥개발 경쟁국이 없어서 일본이 전세계의 돈을 쓸어담았죠. 물론 1980년대부터 미국이 위협을 느끼고 나중에는 플라자 합의로 앤화절상을 하게 되죠.

버블경제때로 돌아가 살고싶다

굉장히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함. 일단 핵폭맞고 맥아더 미군정의 지배하에서 철저하게 환골탈태당해서 체질개선에 잠재력 만땅상태였는데 옆에 6.25터졌네? 전쟁특수 지대로 버프받고 산업자본 투자 ㅈㄴ받음. 주변국은 이때 많이 내려앉음. 남북은 말할 것도 없고 소련도 붕괴되고 중국도 아직 도약직전. 게다가 유럽열강도 2차세계대전 이후로 ㅈㅈ. 이후 냉전내내 자유주의 방화벽으로 ㅈㄴ 투자받음. 거기에 부동산이 일본 경제의 강물에 비누거품 슬슬 풀었음. 펑~

지금 삼성같은 기업들이 일본에 득시글득시글 햇다고 보면 됨. 80년대에 샤프에서 TV와 라디오가 나오는 스마트워치를 출시했기도 했음.(이건 '전당포 사나이들'에서도 나온 바 있는 제품) 일본 전자제품 때문에 미국 전자제품들이 죄다 말라죽을 위기였음.

프라자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