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말이야.
이분법적인 사고 로 모든걸 다 하려면 세상이 얼마나 힘든데 ㅋㅋㅋ

적어도 뭐가 병신이면 그게 왜 병신인지 그걸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대가리를 굴려야 할 거 아냐. 근데 시발 아무 생각없이 사람이나 세력만 다르면 달라지는 게 있나? 난 솔직히 이 정권에 기대했던 건 사람들이 정권에 대해 신나게 적극적으로 비판하고 뭔가 정권도 거기에 무슨 피드백을 하는 그런 걸 바랬음. 근데 시발 집권하자 마자 문베충 또라이 새끼들은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 지랄 개소리 떨고 병신들이 이명박, 박근혜 땐 안 그랬냐 어쩌고 저쩌고 하고 반대 쪽도 똑같아서 그냥 별 생각 없이 부화뇌동 하는 놈들 뿐이고. 뭔가 시발 토론이 되고 논의를 하고 그 다음에 판단을 해야 하는데 이 병신들은 어떤 이상적인 사람만 있으면 다 된다고 망상하는 게 양 쪽다 똑같음

그렇다고 나머지가 옳다는 이야기는 아님 그냥 변화의 시작을 희망으로 보고 꿈갖고 살고 싶은대 안되면 고통당하고 헬반도 지옥불에 삶아지느니 그냥 현명한 선택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