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억압한들 언젠가 진정한 근원인 청록의 용이 깨어날것이다.



세계의 강대한 신물들과 조화를 이룰때 그토록 바라던 천하를 더 크게 바라볼수 있으니



투쟁을 하여 만천하에 비통함을 알리든


물러나 그간의 죄를 뉘우치든 



흐르는 현세를 어찌할수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