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공식직업은 언론사 기자였음


생각해보면 스파이짓하다가 들켜서 "너 뭐하는 짓이야?" 라고 그럴 때,


"기자다 XX이유로 심층 취재중이다" 그러며 당당하게 빠져 나갈 수 있는 직업이긴 함


그리고 이 사람이 기사도 쓰더라. 다른 사람 보다는 좀 덜 자주 썼던듯.


생각해바


정보기관원이 언론자유라며 기사써서 사람들 선동하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권력다툼이 벌어지는 곳은 생각보다 음모론적인 동네같음


꼭 그 사람 한국사람이라는 의미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