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한국을 당시 남베트남 수준의 개막장 국가라는 식으로 주장하는 놈들도 있고 최근 분위기 보면 은근 그냥 아무 생각없던 사람들에게 그게 먹혀가고 있는 거 같음.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말야.

실제로 개막장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개막장이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한거야. 당장 북베트남은 농업국가면서 국민들을 기아로 떼죽음당하게 만들고 폭탄이 떨어지는 호치민루트 개척에 민간인들 강제노역시키는 개막장국가였는데 사람들 이미지는 인민을 위한 진정한 베트남 정통국가라는 이미지였고 그게 실제로 먹혀서 남베트남이 전복된거지.

멀쩡히 하고있던 KR/FE랑 UGF 중단한거 만으로 "지랄"의 정도를 넘어섰는데 뭔 소리냐???

지금으로선 그렇지. 조금씩 적응시키고 여론조성 할려는걸로보여. 햇볕정책에 핵준비하고 강대강상황까지 갔다보니 북한이란곳이 못사는 악바리 적군이라는 인식과 함깨 수호하는 미군. 이라는 인식을 조금씩 희석시키는거야. 그게 지금 하는일이지. 뭘위한 사전 준비일까?

우린 그 병신들 때문에 다른지역이면 필요도 없을 국방력을 갖출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그니까 저 새끼들 망하라고 고사라도 지내야 할판에, 대화하고 용서하고 이해하자는 놈. 이해가되?

일방적으로 처맞고도 반격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는게 현실인데 탱크 숫자 많은게 무슨 소용이냐?? 암만 라인전도 개처바르고 한타에서 개처발라도 뜬금없는 서렌투표에서 찬성 3표나오면 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