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히 사챈러들을 위해 정리해주겠다.


1.  1965년 한일 기본조약에 따라 국가와 국가간의 피해구상권은 소멸되었으나 개인과 기업간의 구상권청구는 살아있다.  이는 일본정부내에서도 인정하는 바이고 이게 줄줄이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보상금이 천문학적인 액수로 불어난다.  뿐만아니라 한국외에 대만,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으로 번지면 일본으로서는 매우 곤혹스러운 상황이 된다.

2.  과거 자민당은 북핵위기를 통해서 참의원선거, 중의원선거에서 압승을 거둬왔다. 하지만 문재인정권 들어서면서 북핵위기가 평화모드로 돌아서고 G20개최로 외교적인 업적을 강조해 선거에 써먹을려고 하니 갑자기 남북미정상회담으로 이슈를 다 덮어버렸다.  아베가 매우 격앙했다고 전해지며 그다음날 수출보복조치가 떨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3. 1970년 중반부터 1990년도까지 반도체시장은 대만과 일본의 양강구도로 굳혀져 있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반도체 메모리분야에 뛰어들면서 인수 합병, 기술개발등 공격적인 시장진출로 인해 일본 반도체기업들이 무너지게 되고 2018년 반도체 점유율에서 삼성전자가 1위,  SK하이닉스가 3위로 사실상 독점체재로 굳히게 되었다. 2016년 15일 중국 소후(搜狐)망에 따르면, 일본 반도체 설계업체 시노킹테크놀로지는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 정부와 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 D렘부문에서 독점체제인 한국과 대항해서라도 대만 일본 중국과 서로 손을 잡아서 삼성과 하이닉스를 따라잡겠다는거다.

4. 한일위안부 합의를 문재인정부가 뒤집어서 위한부합의는 할생각이 없다고 하자 일본에게는 피곤한 입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