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가 기성세대들을 촌스럽다고 까면서도 반일 감정도 최악으로 안좋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 
웃긴건 그렇게 기성세대를 욕하고 정신 상태가 선진국처럼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젊은세대들이 저런식으로 극성맞은 민족주의를 외치면서 무조건 반일을 한다는 것이 천박하고 우스꽝스러울 수 밖에 없음.

반일감정을 비판하는 사람을 대다수 한국인들 국민정서와 다르다고 편협하게 절대악으로 규정하고 집단주의와 사회성을 강요하는것은 자유로운 국가라고 할 수 없다
일본여행 가고 일본문화 좋아하는거 물어본게 아니라 왜 무조건 일본을 적대하고 반일을 하냐는거다 

불매운동 같은 감정적인 내셔널리즘은 시대착오적 이라는게 내 생각이다
젊은 세대들은 세계여행을 그렇게 다니면서도 편협한 국뽕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오히려 세계화 시대인데 글로벌 스탠더드로 가야 하는거 아닌가? 80년대 민족주의 감성을 21세기에 끼워맞추려고 하는건 억지다
한국인들은 개방적인 태도로 전향하지 않으면 어떤 나라도 한국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2030대는 반일이 줄었다기보단 반일오덕 하반신친일이 늘어났다. 김대중이 일본문화 개방하고나서부터 루리웹같이 반일오덕 하반신친일이 급속도로 늘어났지 
청년들 사이에서 북한 중국 이미지가 조금 나빠진거 빼면 그렇게 달라진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