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일본인 욕하면 무조건 애국애족이라고 스스로 믿는 듯이 행동하는 자들은 어느 때나 있었어. 언제까지고 있을거고.


그들은 또한 앞뒤관계 하나도 안따지고 그저 일본산 물건 하나 안사면 스스로 애국지사, 민족독립투사라도 된 듯한 근거없는 자아도취에 빠져서 사는 자들이거나


혹은 본심은 아닌데도 그냥 티내고 자랑하고 허영심 충족하기 위해 그러는 자들인거지


반일친일건 관련해서만 있는것도 아니고. 북한인권 관련이라던지 자연보호 동물보호 관련이라던지 그런 인간들은 수두룩 빽빽함. 


즉 어차피 자아도취나 허영심은 진영이나 좌우이념의 문제가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