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충분히 따져서 형 때리라고 재판이 있는건데요. 이미 재판에서 다 반박된 사항을 누차 끄집어내는 행위의 본질은 그저 소모적인 분탕질일 뿐이지 않겠습니까? 물론 인간의 사법체계가 무오하지는 않고 구명을 필요로 하는 거듭된 잘못된 판결도 존재합니다만 그러한 것이라면 진영이나 이념 외적으로도 충분히 공감을 얻어서 접근할 수 있는 문제로 보입니다. 사법의 오류와 죄수의 구명을 논하는데 있어서는 정치병적 요소를 배제해야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구명 주장에 정치병적 요소가 낄 수록 억울한 죄수가 구명될 가능성이 더 낮아지니까요."


결론: 복역중인 어떤 범죄자가 억울하다는 주장은 천안함 자폭주장 수준의 정치병적 음모론 빼고 사챈 밖에서 해라.